심천으로 가는 항공편이 많지 않은 탓에 홍콩에 내려서 차로 이동을 하였는데,
홍콩이나 심천 모두 바다 옆에 있는 곳인지라 일주일 동안 습한 더위에 시달려야만 했다-_-
출장 기간동안 묵게된 Jinhui Jasper Hotel, 내 방의 모습

호텔 창 밖으로 보이던 골프장, 창살이 창과 조금 떨어져 있어서 손을 뻗쳐 찍었는데...
뷰파인더를 볼 수가 없었던 탓에 감으로 찍었더니 초점이 안 맞은 것 같다.


우리가 개발한 제품의 HDMI 인증을 위해 ATC LAB 으로 출장을 가게 되었고 LAB 건물 주위의 모습을 잠시 짬을 내 둘러보며 사진을 몇 장 찍었다.
하지만 너무 더웠던 탓에 한 바퀴만 돌고 쨉싸게 들어와야만 했다-_-


마지막으로 우리의 발목을 잡은 Deep Color, 이것 때문에 귀국 일정이 하루 연기되었고
HDMI Authorized Test Center 직원과의 의사소통에 문제가 생기자 나중엔 칠판에 써가며 대화를 하는 지경까지 이르렀다.
싱글러 = Signal, 버씽 = Version 이런 식으로 발음하는데 알아들을 재간이 있을까?!@#$%^&*
나중에 곰곰히 생각해보니 저게 중국어 발음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었었다-_-ㅋ

출장기간 중 저녁을 먹으러 들렸었던 식당, 고급스런 분위기에 가격대도 여타 식당에 비해 비쌌다.
피아노 연주도 해줬는데 문득 내 주위의 어떤 사람이 생각나더라. ^^;;

저녁을 먹고 호텔로 돌아가는 길에...

작년 초에 WUXI로 출장 갔을 때와 비교했을 때 중국 위엔화가 엄청 많이 올랐다. 기억으론 1위엔이 우리돈 120원이었는데 이번에 갔을 땐 160원으로 올라 있었다-_-
중국의 성장율 또한 엄청나다, 건물도 의리의리하고...
하지만 아직 국민의식은 우리나라의 7,80년대를 보는 듯하다, 특히 교통법규는 아예 대놓고 무시하는 탓에 택시를 타고 가는 길에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