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08/06/29 10:48
Filed Under 펌질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지난 6월 10일, 광화문 일대가 촛불로 밝혀졌던 그날 밤에,

청와대 뒷산에 올라가 끝없이 이어진 촛불을 바라보았습니다.

시위대의 함성과 함께,

제가 오래 전부터 즐겨 부르던 < 아침이슬 > 노래 소리도 들려왔습니다.

캄캄한 산중턱에 홀로 앉아 시가지를 가득 메운 촛불의 행렬을 보면서,

국민들을 편안하게 모시지 못한 제 자신을 자책했습니다.

늦은 밤까지 생각하고 또 생각했습니다.

수 없이 제 자신을 돌이켜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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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 안전에 대한 국민의 요구를 꼼꼼히 헤아리지 못했습니다.

자신보다도 자녀의 건강을 더 걱정하는 어머니의 마음을

세심히 살피지 못했습니다.

아무리 시급히 해결해야 할 국가적 현안이라 하더라도,

국민들이 결과를 어떻게 받아들일지,

또 국민들이 무엇을 바라는지, 잘 챙겨봤어야 했습니다.

저와 정부는 이 점에 대해 뼈저린 반성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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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후

"국가 정체성에 도전하는 시위나 불법 폭력 시위는 엄격히 구분해 대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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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와 오늘















출처: 베스티즈


고개 숙이고 반성 한다고 말한지가 얼마나 되었다고 또 원래의 악마모습으로 변하냐???
정말 답 안나오는 인간이네...
2008/06/29 10:48 2008/06/2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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