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06/06/19 22:56
Filed Under 인생은 디버깅

근 2년 가까이를 함께한 칠공이를 떠나보낸지 1주일이 지났다.

아웃포커싱에 대한 열망으로 인해 무리하게 구입했었던 D70!!
사진 실력이 좋진 않지만 나름대로 이것 저것 찍어보며 함께 했던 시간이 꽤 되다보니
칠공이 없는 일주일이 너무나도 허전하기만 하다.

D200으로의 기변을 생각하고 다른 사람에게 넘기긴 했지만
아직 총알이 제대로 준비되지 못해 지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보니
더욱 더 칠공이에 대한 그리움이 커져만 간다.

7월이 되어야 D200 구입 시기에 대한 가닥이 잡힐텐데...
지름신이 내 마음 속에 자리잡은 지가 오래 되다보니
무리하게 지르고 싶은 생각이 간절하기만 하다.

하지만 나중에 금전적인 압박에 허덕이기 보다는
조금 더 참았다가 지르는게 아무래도 낫겠지!!
이백이야, 조금만 기다려라!!
2006/06/19 22:56 2006/06/19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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