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읽어야겠다고 생각했던 것들인데 실천에 못 옮기다가 "노무현, 마지막 인터뷰"가 발행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이 세권을 구입하게 되었다.

민주주의든 진보주의든 궁극적으로는 시민들이 생각하고 행동하는 만큼만 간다!
권력은 위임하되 지배는 거부하라!
모든 권력은 시민으로부터 나오고, 정치 권력과 경제 권력, 언론 권력이 특권 카르텔을 청산하고 모두 나뉘어져 움직이는 국가균형발전의 새 길을 열고자 했고 그러한 원칙 하에 끝까지 조중동 언론 권력들과 싸워왔던 노무현 전 대통령님.
전임자의 모든 정책을 부정하는 후임자의 집요한 보복적 권력 행사에 속수무책으로 당하시다가 결국엔 "정치하지 마라" 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이것은 곧 역설적 표현으로서 많은 시민들이 노무현 전 대통령을 공부하게끔 만들고 좀 더 성숙한 시민이 될 수 있도록 바탕을 마련하여 주신 것 같다.
노무현 전 대통령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잊지 않겠습니다!
